경제 원론 ( Economics ) part 1

- 콜금리와 채권금리의 관계

콜금리가 높아지면 시장에 자금이 줄어들고, 자금 수요는 그대로인데
공급이 줄어들면 당연히 금리가 높아집니다. 채권금리도 마찬가지구요.
반대로 콜금리가 낮아지면 시장에 자금이 많이 풀려나가고,
금리가 낮아져서 투자가 많이 일어나고 경기가 부양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활황때 콜금리를 높이고 불황때 콜금리를 낮추죠.)

- 원/달러 환율이 오르는 경우

달러에 비해서 떨어지는 겁니다.

원화 가치가 떨어지면 수출에는 유리하고
수입에는 불리합니다.

- 빅맥 지수로 살펴본 원화의 구매력 

빅맥(Big Mac) 햄버거의 한국 판매가격이 3,000원이고 미국은 2달러이다. 실제 환율이 1,000/달러라면, 환율은 원화의 구매력을 과대평가하고 있다한국에서 3천원 미국에서는 2천원에 빅맥이 팔린다는 뜻으로 해석이 가능한데 이는 1500원/달러의 비율이라는 점을 도출해낼 수 있다. 실제 환율과 비교하였을때 과대평가 되어있음을 알 수 있다.

 
- 정부지출승수[government spending multipliers]

정부지출이 추가적으로 1원 늘어날 경우 유발되는 국내총생산(GDP)의 증가분을 말한다. 예를 들어 한국의 지출승수가 1.2라고 가정할 경우, 정부가 재정지출을 10조원 추가로 늘리면 이후 GDP는 총 12조원가량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정부지출승수 [government spending multipliers] (한경 경제용어사전, 한국경제신문/한경닷컴 )


한계소비성향이 클수록 한계조세율이 작을 수록 그리고 한계수입성향이 작을 수록 정부지출 승수는 커지게 된다.

- 한계소비성향

새로늘어난 소득 중 소비 쓰이는 비중 



- 디플레이션갭 [deflation gap]

경제가 충족시킬 수 있는 잠재적 공급능력에 총수요의 크기가 미치지 않는 경우의 그 차액.

- 총수요곡선이 우하향하는 이유

첫 번째로 물가와 소비와의 관계를 볼 수 있습니다. 이를 자산효과라고 합니다.
물가가 하락하면 보유하고 있는 화폐와 자산의 실질가치가 상승합니다.
이에 소비자들은 더 부자가 된 것으로 생각하여 소비가 증가하게 됩니다.
즉, 물가가 하락하면 소비가 증가하기 때문에 총수요곡선은 우하향하게 됩니다.

두 번째로 물가와 투자와의 관계가 있습니다. 이를 이자율효과라고 합니다.
물가가 하락하면 재화와 서비스를 구입하는데 화폐가 이전보다 덜 필요하게 됩니다.
가계는 남는 화폐로 채권을 구입하거나 은행에 예금을 하게 될 것입니다.
그러면 이자율은 하락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차입비용이 감소하기 때문에 투자지출이 증가하게 됩니다.
즉, 물가가 하락하면 투자가 증가하기 때문에 총수요곡선은 우하향하게 됩니다.

세 번째로 물가와 순수출의 관계가 있습니다. 이를 환율효과라고 합니다.
물가수준이 하락하게 되면 앞에서 언급한대로 이자율이 하락하게 됩니다.
이자율이 하락했기 때문에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외국 금융자산을 선호하게 됩니다.
해외자산을 구입하기 위해서 외환의 수요가 증가하게 되고, 이에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게 됩니다.
환율이 상승하면 수출이 증가하고 수입이 감소하여 순수출이 증가합니다.
즉, 물가가 하락하면 순수출이 증가하기 때문에 총수요곡선은 우하향하게 됩니다.




- 정부의 재정정책 통화정책

재정 정책
정부가 경제 성장, 고용 안정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정부 지출이나 조세 수입을 조절하는 것을 재정 정책이라고 합니다. 정부가 지출을 늘리면 생산물에 대한 수요와 고용이 증가합니다. 정부가 공공사업을 펼쳐 직접 일자리를 창출하기도 합니다. 정부가 세율을 인하한 때에도 경제 활동이 활발해지죠. 소비와 투자에 쓸 돈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반대로 경기가 과열되어 물가가 불안해지면 정부는 정부 지출을 줄이거나 세금을 더 많이 걷어 경기를 진정시킵니다.

통화정책

통화량이 경제 규모보다 너무 적으면 거래가 위축되고 경제 활동이 침체됩니다. 반대로 통화량이 너무 많으면 사람들의 씀씀이가 늘어나 물가가 오릅니다. 그래서 한국은행이 금리와 통화량을 조절하여 경제 활동 상태를 원하는 방향으로 이끄는데, 이를 통화 정책이라고 합니다. 경기가 침체하면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인하하는데, 그 경우 통화량이 증가하며 가계의 소비와 기업의 투자가 활발해집니다. 반대로 경기 과열로 인플레이션이 우려되면 한국은행은 기준 금리를 인상합니다.

- 이자율, 환율, 수출의 관계 

. 이자율 오르면 환율,수출 감소 
. 환율,수출은 비례관계 
. 물가수준과 이자율은 비례관계 

실질환율 계산법

실질환율 = 명목환율 * 국내 가격 / 해외가격 

- 국민저축이 일정할때 순자본유출이 증가할 경우

국내에서 시중에 유통되는 통화가 줄어들어 국내 자본 축적이 감소할 수도 있으나 순자본유출의 증가로 실질환율이 하락하여 원화가치가 상승하여 수출이 증가하여 자본축적이 늘어날 수도 있다.



- 자본도피 

한 나라에서 대량의 자금이 갑자기 빠져나가는 현상이다.
1. 순자본 유출증가 
2. 대부자금 수요 증가
3. 실질 이자율 상승
4. 동시에 그 나라의 화폐 공급 증가 
5. 화폐 가치 하락 

- 재정 적자,흑자 와 대부자금 시장의 관계

재정 적자는 정부저축이 음의 값이고 재정 흑자는 양의 정부저축을 의미하므로 대부자금 공급은 적자일시엔 좌측 흑자일시엔 우측으로 이동하게 된다. 

- 국민투자 = 순자본유출 + 투자 = 순수출 (회계학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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