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배경
자본량이 증가할 수록 생산량 증가가 체감하여 궁극적으로 성장률이 0 이되는
것을 해결하기 위해 고안된 것은 '기술진보'이다. 즉 기술을 향상 시켜 생산량을 증가시키는 것이다.
솔로우는 본인이 제시한 경제성장 모형에서 ‘기술’이라는 새로운 변수를 고려하여 논문의 뒷부분에 서술했다. 솔로우는
경제성장과 기술수준 간의 연관성을 인식하고 힉스- 중립형의 기술발전을 자신의 모형에 도입했다. 이후 후대의 경제학자들은 해로드- 중립형 기술발전으로 바꾸어 솔로우의
성장모델을 재해석하였다.
솔로우 모형에서의 기술진보
기존 슬로우 모형에서 노동효율성 단위당 자본의 안정상태에서 노동효율성 단위당 자본과 생산량 은 변하지 않는 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술진보는 노동효율성을 증대시킨다는 가정하에 논의된다.
노동효율성의 증가는 노동력의 증가가 산출량에 미치는 것과 동일한 효과가 있다.
따라서 노동효율성 개념을 1인당 증가분으로 정의되는 솔로우 모형에 적용하면
각 변에 L에 노동율성 E를 곱한 효율적 노동자수를 나누어
주면 된다.
자본 축적 방정식 의 양변을 EL로 나누고
이에 따른 관계식을 도출해 내면
는 감가상각 되는 자본의 양을 말하고,
는 새로운 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자본
는 기술진보, 즉 노동효율성이 증가된 새로운 노동자에게 제공되는 자본을 의미한다
황금률
-k* : 황금률 자본수준으로 소비를
극대화 시키는 안정상태의 k 값이다.
c*
=
y* - i*
= f
(k* ) - (d + n + g) k*
c*를 극대화시키는 조건은 MPK = d + n
+ g
- 저축률은 자본량을 증가시키고 빠른 경제성장을 가능하게 해주지만 안정상태에 이르러서는 빠른 경제성장을
유지할 수 없다.
저축률의 조정
MPK - d > n
+ g 일시 : 자본량이 황금률 수준보다 낮은 상태임을 의미 이
경우에는 저축률을 높여서 더 높은 소비가 보장되는 새로운 안정상태 달성 가능
MPK - d < n
+ g 일시 : 저축률을 낮추어야만 더 높은 소비가 보장되는 새로운
안정상태 달성가능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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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만약 고령화 사회로 진입하면 솔로우모형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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