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 보리, 밀 차이점 정리





  • 수확한 알곡을 쌀밥, 보리밥, 보리차, 떡 등의 조리 또는 가공에 그대로 이용
  • 껍질을 깍은 후 알곡 그대로 조리·가공
  • 겉껍질을 깎아내고 다시 좋은 식감을 위해 알고을 밖에서부터 깎아 들어가는 것을 도정
  • 봄에 씨부려 가을에 거두기 대문에 한해살이 작물

밀(Barley)

  • 밀알곡은 쌀·보리와 달리 단단한 껍질이 겹겹이 쌓여 있어, 쉽게 벗겨지거나 깎이지 않는 특성
  • 껍질을 벗겨내도 식용으로 이용되는 배유가 너무 부드러워 쌀·보리처럼 알곡상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없는 상태
  • 알곡을 갈아 가루를 만들고, 그 가루를 반죽해서 이용
  • 알곡을 통째 가루를 내서 체로 치는 과정을 제분

보리(Wheat)

  • 껍질을 깍은 후 알곡 그대로 조리·가공
  • 겉껍질을 깎아내고 다시 좋은 식감을 위해 알고을 밖에서부터 깎아 들어가는 것을 도정
  • 가을에 씨앗을 뿌려서 이듬해 초여름에 거두어 들이기 대문에 두해살이 작물
  • 가루를 내어 된장 담글 때도 씁니다. 싹을 틔워 엿기름을 내 식혜나 엿을 만들어도 먹습니다. 도정하지 않고 겉보리를 볶아서 보리차를 만들기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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