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시경제학의 미시경제적 기초 : 소비이론 1️⃣







Y/L 노동생산성으로 재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

수요가 있어야 생산이 가능하다.

절대소득가설 (케인즈) : C = a+bY -> 근시안적 구조
 - b: 한계소비성향, Y: 현재소득
 - 소득이 증가할 때 소비를 증가시키지만 소득이 증가한만큼 증가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 평균소비성향은 소득이 증가함에 따라 감소한다.
 - 이자율은 소비에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다.
 - 현재의 소비가 다른 무엇보다도 소득에 의존한다는 것.

쿠즈네츠의 연구 
 - 소비가 소득에 차지하는 비중, 즉 평균소비성향이 안정적이다.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소비의 장기적인 추세를 관찰하면 장기에 걸친 평균 소비성향은 하락하지 않는다.
 - 평균소비성향은 단기적 경기변동에 따라 크기가 달라진다.

항상소득가설 (프리드먼) : C = kYp -> 미래지향적 구조
 - 소비는 현재소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항상소득에 의존한다.
 - k는 소비와 항상소득 간의 비율을 나타내는 상수이다.
 - 항상소득의 비중이 클수록 평균소비성향도 커진다.
 - 항상소득과 달리 임시소득은 일반적으로 호경기에 증가하고 불경기에 감소한다. 따라서 APC는
 임시소득이 증가하는 호경기에 작아지고, 임시소득이 감소하는 불경기에 커진다.
 - 장기 시계열상의 특징을 볼 때 장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이 번갈아 일어나면서 임시소득이 평균적으로
 0이 되기 때문에 APC가 일정하게 유지된다.

모딜리아니의 생애주기 가설 
 - 소비가 현재소득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지향적으로 결정된다고 보았다.
 - 전생에 걸쳐 소득이 낮은 시기와 높은 시기가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소비자들이 이러한 소득의 불균등을
 조절하려는 유인을 갖고 있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 생애 가운데 어느 시점에 얼마만큼 소비할 수 있는가는 현재의 자신이 얼마이며, 앞으로 일할 기간과 소득은 얼마이고, 또 얼마나 생존하는 가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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