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기획/마케터 프로젝트] 5회차 워크숍

  12월 2일 서강대학교 김대건관에서 5회차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이번 워크숍은 이정헌 센터장의 강연으로 시작하였다.  많은 학생들은 컨설팅한 전문가인만큼 현재 취업시장의 생생한 정보를 알 수 있었다. 지난 시간 직무관련 수업에 연장선인 이번 강의 내용은 앞으로 취업을 하는 준비생들에게 큰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두번쨰 워크숍을 맡은 전문가는 서민석 부사장이었다. 10년이 넘게 많은 취업 준비생들과 미래의 마케팅 준비생들을 컨설팅해주고 그들을 위해 많은 강연을 한 사람이다. 매주 연이어 이어지는 워크숍들로 지친 프로젝트 참가자들에게 서민석 부사장은 각자 자신의 무엇을 잘하고 못하는지 내면을 성찰해 보라고 조언을 해주었다.  또한 이번 서민석 부사장의 강연 내용 중 '자기소개는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니라 내가 듣는이한테 무엇을 제공할 수 있는 지를 어필하는 자리' 라는 말은 인상적이었다.



 각자 팀원들과 함께한 중식 시간을 마치고 이어진 워크숍은 박지환 본부장이었다. 상품개발 프로세스 상품기획에 관한 수업을 진행하였다. 박지환 본부장이 속해있는 플래티넘 맥주 브랜딩 프로젝트의 참가하는 인원들이 워크숍에 참가했던 자리인 만큼 참가하는 인원들 한테는 다른 사람들보다 더 유익하고 관심있는 강연이라고 생각된다. 박 본부장이 론칭했던 여러 상품들을 예시로 여러 시행착오들과 성공 사례를 들어볼 수 있었던 좋은 자리었다. 전반적으로 강의 내용은 상품개발 프로세스 관련하여 상품의 표현방법(컨셉) 판매방법(마케팅) 진행방법 (mangement)에 대해 알아보았고 홈쇼핑, 브랜드 네이밍 개발 등 박 본부장의 실제 현업 경험들을 바탕으로한 많은 내용을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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